My Extreme
Amy Duma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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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WWE 여성 프로레슬러
북미 메이저 여성 레슬링의 초석을 세운 전설적인 선수
00년대초 여성 디비전을 이끌었던 WWE 역대 최고의 여성 레슬러 중 한 명
트리쉬와 함께 현재 WWE가 주장하는 여성 혁명의 시작
에이미 두마(리타)는 미국 프로레슬러다. 2000년부터 20006년까지 WWE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7년 동안 네 번의 우먼스챔피언에 올랐고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였다. 남성 레슬러들과의 케미도 뛰어나서 많은 레슬러들과 함께 했는데 첫 번째 전성기였던 팀 익스트림(하디보이즈)과 커리어 마지막을 함께 했던 성인등급 슈퍼스타 에지가 대표적이다. 2006년 은퇴 후 본인이 좋아하던 펑크 락 밴드, The Luchagors를 결성해 2014년까지 앨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 2014년 WWE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현재까지 은퇴 후에도 WWE와 파트타임으로 계약하여 후배 양성 등 여성 레슬러들을 위한 일들에 힘쓰고 있어 많은 후배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WWE 커리어 요약(공홈 ver)
즐거움과 사악함이 공존하는, 리타는 언제나 팬들을 긴장시키는 디바였다. 하디 보이즈와 함께 공중을 날 때나 에지와 함께 성인등급 슈퍼스타로 다닐 때나, 4타임 우먼스 챔피언인 리타는 언제나 전세계 팬들의 흥분을 자아내는 스타다.
2000년, 에사 리오스와 함께 등장한 리타는 데뷔하자마자 그를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 인도했다. 몇 달 뒤 에사리오스와 헤어졌지만 하디보이즈와 함께 새로운 팀 익스트림으로 거듭난 리타는 5년간 최고의 팀으로 활약했다.
얼마뒤 2000년 8월엔 스테파니 맥마흔을 꺾고 처음으로 우먼스 챔피언에 올랐다. 타이틀을 잃은 뒤엔 챔피언십 경쟁을 계속 이어나가기도 했지만 주로 하디보이즈와 함께 팀활동에 주력했다. 그 과정에서 맷하디와의 연인관계가 팬들에게 공개되기도 했다.
리타의 가장 오래된 최대 라이벌은 트리쉬로, 트리쉬가 데뷔후 테스트&알버트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하디보이즈와의 대립을 통해 처음 시작되었다. 리타와 트리쉬는 2001년 인베이션을 앞두고 둘 간의 문제를 잠시 미루고 WWE 대표로 나서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커리어에서 그들은 늘 경쟁관계에 있었다.
2004년 리타의 대부분 활동은 케인의 집착과 관련되어 있었다. 리타가 임신 발표를 하자 맷하디가 프로포즈 했다. 리타를 향한 케인의 스토킹이 점점 더 심해지고 리타가 케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리타와 맷하디는 서로 더 의지했다.
케인과 리타는 팬들에게 인기있는 듀오로 자리잡았지만 2005년 그녀가 에지와의 밀회 끝에 케인을 배신했다. 성인등급 커플은 어딜 가나 VIP대우를 받으며 즐겼지만 그것은 맷하디의 WWE 컴백과 함께 즐거움도 끝이 났다. 맷하디와 리타의 오랜 관계가 에지와 리타의 바람으로 끝났다는 게 알려지면서 에지와 리타, 맷하디의 대립은 2005년 여름 내내 계속되었다.
그러다 그녀가 네 번째 챔피언에 올랐을 때, 리타는 2006년 가을에 은퇴를 결심했다. 대신 트리쉬와 마찬가지로 챔피언을 넘겨주지 않고 방어하면서 은퇴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녀의 계획은 미키 제임스에게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패하면서 실패했다. 뿐만 아니라 은퇴경기 후 크라임타임은 그녀의 개인 물건들을 관중들에게 팔고 조롱하면서 그녀를 모욕햇다.
그녀의 공헌을 생각하면 이런 식의 마무리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위대함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커리어 마지막엔 논란도 있었지만 WWE 팬들은 언제나 그녀를 사랑한다. 리타는 레슬매니아 30을 앞두고 그녀가 당연히 있어야 할 곳, WWE 홀 오브 페임에 선정되었다.
기한없이 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업데이트 나갈 예정
1. 유년시절
2. 레슬링 경력
2-1. 인디
2-2. ECW
2-3. WWE
2-3-1. 에사 리오스의 매니저
2-3-2. 팀 익스트림
2-3-3. 부상과 복귀
2-3-4. 케인
2-3-5. 트리쉬
2-3-6. 에지
2-3-7. 은퇴
2-4. 은퇴 후 WWE
2-4-1. 깜짝출연
2-4-2. 홀 오브 페임
2-4-3. 터프 이너프 및 스텝
2-4-4. 파트 타임 복귀
3. 기록
4. 뮤지션 경력
5. 다른 매체 경력
6. 사생활
7. 챔피언 및 수상
8. 여담
10대의 에이미 두마는 tv속 wcw 시절의 레이미스테리오를 보고 레슬링에 빠짐. 그래서 1997년 멕시코로 레슬링을 배우기 위해 홀로 떠남. 두마는 레슬링 스쿨에 들어가기 위해 직접 돈을 벌면서 동시에 레슬링을 배움. 멕시코에 있는 동안 엘 댄디, 케빈 퀸, 리키 산타나 등으로부터 레슬링을 배움. 어느정도의 수련을 마치고 에이미 두마는 멕시코의 레슬링 단체 루차 리브레에서 '안젤리카'로 데뷔해 몇 번 링에 오름.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두마는 '안젤리카'라는 닉네임을 그대로 쓰면서 인디레슬링을 다님. 매니저로서 인디씬에서 활동하던 안젤리카는 1999년 1월 처음으로 공식경기를 가짐(상대는 스트로베리 필드) 그리고 MCW에서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링 매니저 역할을 하기도 했고 NWA에서 매트하디와 제프하디 형제를 처음 만남.
1999년 4월, 두마는 폴 헤이먼의 눈에 띄어 '미스 컨지니얼리티'로 ECW에 데뷔함. ECW에서 두마는 대니 도링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음. '안젤리카'라는 닉네임은 이후 7월, 첫 PPV 데뷔인 히트 웨이브에서 스토리라인의 진행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용됨. 이때 두마는 RVD의 추천을 받아 베테랑 레슬러인 도리 펑크 주니어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도리 펑크 주니어는 두마는 자신의 레슬링 스쿨로 입학시킴. 펑크 도장의 유일한 여성이었던 두마는 23명의 남자 레슬러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8월 도장을 졸업함. 다시 ECW로 돌아간동안 도리 펑크는 두마의 PR영상을 만들어 WWF로 보냄. 두마의 비디오에 강한 인상을 받은 짐 로스는 두마를 영입하기러 결정함. 결국 에이미 두마는 1999년 11월1일, WWF와 계약함.두마는 1999년 10월23일을 끝으로 약 6개월간이 ECW 활동을 마침
사실 리타는 WWF와 정식계약을 하기 전, 지역 레슬러로서 이미 99년 7월5일 뤄(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갓파더의 호 트레인으로 데뷔했었음. 계약을 체결하고 MCW에서 수련을 하던 두마는 마침내 새로운 닉네임 '리타'를 받고 루차도르인 에사 리오스와 함께 2000년 2월13일 데뷔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