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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xtreme
'트리쉬는 배신자!' 트리쉬: 꼬맹이들아, 우리 잠깐 역사 수업 좀 해볼까 내가 처음 WWE에 왔을 때만 해도 여성 레슬링은 웃음거리에 불과했단다. 그런데 그 모든 걸 모든 걸 나 혼자 바꿔버렸어. 여성 디비전엔 존재하지 않던 '믿고 보는'을 심어준 게 나야. 니들 중에선 이렇게 말하는 애들도 있겠지. '하지만 그건 너 혼자가 아니라 트리쉬와 리타잖아' 아니. 아니. 트리쉬와 리타가 아니라 트리쉬야. 트리쉬가 곧 위민스 디비전이야. 난 선구자로서 최초의 뤄 메인이벤트를 차지한 여성이고 위민스 디비전을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메인 스트림으로 올린 사람이라고.. 내가 모든 걸 바꿔버렸어. 사실이야. 니들은 안믿겠지만 베키는 얘기하지, 위민스 레볼루션은 포 호스 레이디로부터 시작됐다고. 그들이 경계를 무너뜨렸고..
30초 챌린지 - 가고싶은 여행지 - 자메이카 - WWE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 - 그랜드슬램 - 최근에 감명깊게 본 영화 - 러브 앤 베스킷볼(love&basketball) - 드림매치 - 리타 - 좋아하는 애티튜드 캐치프레이즈 - What?! - 커피숍 or 다이브 바 - 커피숍 - nxt에서 했던 경기 중 가장 좋아하는 것 - vs 사샤, 브루클린 -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재능 - 포고스틱(스카이콩콩) 손 놓고 탈 수 있음 - 여가시간때 하는 취미 - 베스킷볼? - 좋아하는 휴일 - 크리스마스 35초 걸렸구만 네가 직접 러시모어 산을 꼽을 수 있다면 누구를 넣을거지? 어렵네요. 내 이름을 넣어도 되요? (암 되고말고) 일단 내 이름부터 넣고 시작할게요. 그리고 그 다음으론 사샤를 꼽겠어요. 내 이..
"아마도 우린 평생 싸워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베키린치가 내 숙적이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샬럿은 이미 사샤 뱅크스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다. 릭 플레어는 사샤 뱅크스를 스팀보트에 비유하며 샬럿과 사샤를 자신과 스팀보트의 1989년 라이벌리에 비교한 바 있다. 샬럿은 2016년 사샤 이후로 새로운 숙적을 만난 셈이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때와 이번 대립은 다르다고 얘기한다. 왜냐하면 이번엔 그녀가 선역이기 때문이다.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선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사샤가 그랬던 것처럼 이번 대립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메인 로스터에 합류한 뒤로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내 생각엔 악역이 더 쉽다. 그냥 나가면 된다. 그럼 사람..
어제 인디레슬링(MCW)에 리타가 깜짝 등장함 가까운 곳에서 스케줄이 있었는데 시간이 맞아서 출연했나 봅니다. MCW는 리타가 WWE데뷔전 수련생으로 뛰던 인디단첸데은퇴 후에도 가끔씩 레프리로 출연하면서 꾸준히 인연을 맺고 있어요.(경기는 안뛰고 레프리로만.. 은퇴후 경기한 적이 없음) 3:3 경기에서 링 밖으로 주심이 쓰러진 상황..아무도 카운트할 사람이 없는데, 갑자기 리타가 등장 링에선 급한데 여유있게 관중들과 하이파이브하며 들어옴ㅋㅋ 당연히 따지죠. 그리고 리타가 레프리로 등장하는 경기 공식대로열받아서 리타에게 손댐 ->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정의구현 -> 선역승리 Joe Keys 팀의 승리와 리스펙트 받는 리타 왼쪽은 작년 3월에 출연했던 경기고, 오른쪽이 어제 경긴데작년엔 살쪄서 어색했는데(내..
#25 - 테이블에 처박힌 매 영 (00/03/13): 버버레이 더들리가 파워밤으로 매 영을 박살냄 #24 - X팍이 레이저 라몬을 꺾다 (93/05/17): 레이저 라몬을 꺾으며 이름을 알린 꼬마 #23 - RAW에 등장한 에릭 비숍 (02/07/15): 오랜 숙적이었던 에릭 비숍을 새로운 RAW의 GM으로 고용한 빅스 맥마흔 #22 - WCW 나이트로에 모습을 드러낸 쉐인 맥마흔 (01/03/26): 쉐인 맥마흔이 WCW를 인수하면서 맥마흔 패밀리 사이의 긴장감이 폭발했다. #21 -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마이크 타이슨과 대면하다 (98/01/19): 레슬매니아에 앞서 Mr.맥마흔이 스페셜 레프리로 타이슨을 임명하자 이의를 제기한 스티브 오스틴 #20 - This is your life. 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