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xtreme
리타에 대한 말말말 본문
아만다 로드리게스(Amanda Rodriguez)
- 어렸을 때 내게 가장 많은 영감을 주었던 건 리타. 내가 레슬링을 보게 된 것도 리타 때문이다.
알렉사 블리스(Alexa Bliss)
1. 당신의 드림매치 상대는 누구입니까
리타와 트리쉬. 로얄럼블에서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리타와 트리쉬와 함께 링에 서있을 수 없었다.
리브 모건
1. 내 어린 시절은 안정적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때 나와 오빠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WWE였습니다. 당시 모든 디바들이 화려하고 여성스러웠죠. 그런데 난 그것과는 거리가 먼 톰보이였고 그렇게 화려한 옷들도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리타를 보게 되었습니다. 붉은 머리의 여성이 배기 팬츠와 스니커즈를 신고 남자들과 어울려 레슬링을 하고 있었어요. 그녀를 보자마자 반해버렸어요. 배기팬츠와 스니커즈는 내 애장템이었고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난 타이즈와 스니커즈를 즐겨찾아요. 그 시절의 리타를 보면 마치 내 친구가 되어줄 것만 같았습니다. 나와 맞는 유일한 사람처럼 느꼈죠. 그러한 마음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그녀가 날 알아봐줄만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었죠.
2. 전 리타를 사랑했어요. 이 얘기를 수없이 했지만, 그녀는 절 떠올리게 만들었어요. 리타를 보면서 꼭 그녀가 내 친구가 되어줄 것만 같았죠. 그래서 저도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들이 절 보고 힘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들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으니까요. (WWE BUMP)
마리아 카날레스
리타는 내 우상이다. 명예의 전당에 그녀가 헌액되어 매우 기쁘다. 그녀는 내게 롤모델이 되어주었다. 우리 엄마는 너무나 좋은 분이셨지만 아버지는 집에서 늘 왕이었다. 그런 내게 리타는 여성도 강할 수 있다는 걸, 멋질 수 있다는 걸 가르쳐주었다.
마리즈
리타는 내 아이돌이다. 내가 WWE까지 오고싶었던 것도, 올 수 있었던 것도 그녀 때문이다. 리타와 링에서 함께 뛰고싶다.
(드림매치)빅토리아와 리타. 그들의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그들은 매우 공격적이다. 특히 리타를 좋아하는데 그녀는 매우 여성스러우면서 동시에 공격적이기 때문이다.
멜리나
리타와 트리쉬도 물론 사랑했어. 둘 다 너무 좋아했지만 다른 이유로 제각각 좋아했었음. 트리쉬에겐 그녀만의 판매 방식이 있었어. 트리쉬의 스토리라인을 보면 늘 비슷했거든. 항상 위기에 빠져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었고 나는 그 스토리라인의 팬이었어. 반면에 리타는 절대 도움을 구하는 여성이 아니었어. 그녀는 늘 당당히 자신의 일을 직접 해결하려했고 그게 매력이었어.
베키 린치(Becky Lynch)
1. 지난 밤을 되돌아보면.. 리타와 함께 링을 공유하다니 믿을 수 없는 날이었어요. 리타는 내 우상이었고 지금 내가 여기 있는 가장 큰 이유에요.
2. 당신의 드림매치 상대는 누구입니까
: 리타. 어렸을 때부터 그녀는 나의 아이돌이었다. 그녀처럼 되고싶었어. 그거 알아요? 그녀는 쿨하고 톰보이였거든. 리타가 나의 첫 번째 드림매치 상대고 그 다음 꼽자면 재즈. 어렸을 때 그녀의 어깨 근육을 볼 때마다 놀랐었다. 이젠 비슷한 어깨를 가졌으니(웃음)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겠지. 리타가 1순위고, 그다음 재즈와 붙고싶다.
베스 피닉스(Beth Phoenix)
- 당신의 드림매치 상대는 누구입니까
리타. 많은 사람들로부터 리타와 나의 경기가 보고싶다는 얘길 들었기도하고 나 역시 그녀의 엄청난 팬이기 때문이다. 내가 레슬링 도장에 처음 간 날, 제일 처음 얘기한 건 문설트와 허리케인라나를 가르쳐달라는 것이었다. 당시엔 그게 내 스타일이 될 수 없다는 걸 몰랐다. (웃음) 그렇지만 레슬링에 입문하면서 난 그녀처럼 되고싶었다. 물론 점점 배우면서 내 스타일은 전혀 다른 것이 되었지만
벨벳 스카이(Velvet Sky)
- 당신의 드림매치 상대는 누구입니까
나는 늘 리타와 만나고 싶었다. 레슬링에 뛰어들 때부터 리타는 나의 우상이었다. 내가 레슬링을 직접 보러 갔던 날, 그녀가 실제로 데뷔했던 걸 기억한다. 리타는 여성 레슬러들이 보고 배워야 할 가장 이상적인 완전체다. 남녀 모두 그녀를 좋아했다. 리타의 스타일은 유니크했고 그 특별함에 반해 레슬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와 한 팀으로 경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린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거다. 상대로는 안젤리나 러브와 트리쉬? 팀을 바꿔 팀 베스티(리타&트리쉬)와 우리(안젤리나&벨벳스카이)가 경기를 하는 것도 좋다.
크리스탈 마샬(Kristal Marshall)
처음 리타를 보던 때가 기억나. 정말 멍청하게 얼이 빠진 채로 그녀를 쳐다보았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 끝에 '안녕!' 이랬어. 잠시 동안이었지만 꿈만 같았다고. 내가 리타를 만나다니 비현실적인 이야기야!! 그녀는 여러 브랜드를 오가며 일했기 때문에 친해질 시간이 많지는 않았어. 그렇지만 실제로 만났던 단편적인 기억들을 종합하면 그녀의 레슬링 커리어가 증명하듯 진짜 Badass야. 그녀는 진짜라고.
리타는 선구자야. 그녀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어. 그리고 앞으로도 리타 같은 선수는 나오지 않을거야. 리타는 나의 우상이었음. 말그대로 타투 같은 외양뿐 아니라 그녀가 하는 모든 Badass를 닮길 원했거든.
나탈리아
WWE (여성) 현역 레슬러들에게 우상이 누구냐고 물으면 아마 대부분의 입에선 똑같은 이름이 나올 것이다. "리타" 리타는 선구자다. 그녀는 WWE 여성들에게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모습으로 유리 천장을 부순 최초의 레슬러다. 단순히 벽을 깬 것이 아니라 공중을 날았고 테이블을 올랐으며 그동안의 한계를 박살냈다. 그녀는 완벽했다. 펑키하면서도 동시에 아름다웠고, 루챠 스타일이면서도 최신 유행을 선도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더라도 때려눕힐 수 있는 하이플라이어였고 그녀는 그녀 시대의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
샬럿
1. 나는 리타를 멘토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녀와 경기할 수 있다면 엄청난 드림매치가 될 것이다. 언젠가 그녀가 내게 해줬던 말을 잊을 수 없다. '지금 시합이 태그팀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에이프런 위에 서있을 때도 링 위에 있는 것처럼 꼿꼿이 머리를 들어라, 그리고 가슴을 피고 확실한 자신감을 표현해라. 언제든지 태그하길 원하는 것처럼'
2. 메인 로스터에 데뷔하자마자 난 챔피언에 올랐지만 내가 아직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때 내 곁엔 리타가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를 링 위에서 어떻게 관중들에게 어필해야 하는지 알고있는 슈퍼스타였다. 리타가 내 잠재력을 이끌어내주었다. 오늘날의 샬럿은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았던 리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3. 리타는 나의 멘토다. 만약 한 명과 경기할 수 있다면 리타를 선택하겠다. 드림매치가 될 것이다.
미아 임
내가 더이상 남자 아이들과 풋볼을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쯤 WWE에선 리타와 차이나가 남성 레슬러들과 시합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본 순간 나는 레슬러가 되고 싶었다.
미키 제임스
리타는 내 레슬링 커리어에 큰 영향을 주었다. 노스 캐롤라이나, 인디씬에서 난 그녀와 처음 만났다. 리타는 언제나 친절한 사람이었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면 내게 링에서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할 것 등에 대해 조언해주었다. 그때 난 WWE와 아직 계약도 하기 전이었고 트라이아웃중이었다. 당시 내 보스에게 "그녀를 주목해라"라는 말까지. (리타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었는데 무명의 나를 위해 많은 것을 도왔다.
리타가 등장하기 전까지 WWE에선 아무도 문설트와 허리케인라나, 그리고 다른 하이플라잉 무브를 쓰지 않았다. 그녀는 여성 디비전을 완전히 바꿔버렸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내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그들은 나를 포함한 다음 세대에 영향을 주었고 우먼스 레볼루션을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그들처럼 되고 싶었고 그들과 같은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그녀를 너무나 사랑한다.
만약 리타와 다시 경기할 수 있다면 너무나 영광일 것이다.
몰리
리타와 게일은 놀라운 운동신경을 타고났어요. 함께 경기를 할 때면 일반적인 여성 레슬러들의 시합에서 볼 수 없었던 위험하거나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죠. 모델(레슬러들이 아닌 아이캔디나 모델 출신의 디바들을 의미)들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이요.
게일 킴
(2014 홀오브페임으로 리타가 선정되자) 축하한다.
리타는 여성 레슬링에 혁명을 일으켰고 이러한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다.
베일리
1. (2014년 리타의 홀오브페임 발표) 맙소사!! 리타의 HOF!!!! 눈물이 날 거 같아.
너무 멋진 일이에요. 그녀는 내게 이 꿈을 꾸게 만들어준 가장 큰 존재입니다.
2. 리타와 트리쉬가 제가 여기 있는 이유였어요. 그들처럼 되고싶어서요. 그게 지금 레슬링을 하는 이유고. 리타는 내 우상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정말 리타처럼 되고싶었거든요. 언젠가 다음 세대의 레슬러들에게 내가 리타에게 배웠던 것처럼 나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의 드림매치는 리타와 꼭 한 번 경기하는 겁니다.
3. 첫 번째 여성럼블(2018)이 열렸을 때 그들과 함께 한다는 걸 믿을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그 뒤로 몇 번 더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리타와 트리쉬와 잘지내고 있어요. 그렇지만 트리쉬와 좀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왜냐하면 리타는 내 우상이니까요. 어렸을 때부터 정말 리타처럼 되고싶었거든요.
4. 저의 드림매치 상대는 리타에요. 언젠가 꼭 한 번 링에서 함께하고 싶네요.
5. 리타와의 시합을 원해요. 리타는 내 아이돌이니까요. 리타와의 경긴 아마 내 커리어의 화룡점정이 될 것 같아요.
리아 리플리
리타는 내가 이 업계에서 만난 가장 멋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정말 겸손해요. 자신의 커리어와 성취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늘 겸손합니다. 그녀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리타가 절 그렇게 칭찬할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항상 내게 좋은 말만 해주는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그녀가 링에서 함께 하고 싶은 선수로 날 꼽았다니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에요. 저 역시 다시 리타와 함께 링에 오를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젤리나 베가
(코스튬)이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기쁘네. 네 말이 맞아. 리타는 언제나 나의 아이돌이었고 이건 그녀에게 보내는 내 작은 감사(리스펙트)의 표현이야.
어렸을 때 다른 아이들처럼 WWE를 보면서 자랐어요. 그때 날 사로잡은 건 레슬링 외에도 그들의 연기였죠. 백스테이지 세그먼트가 기억나요. 그 당시에 보면서 트리쉬를 정말 미워했거든요. 어떻게 저렇게 리타를 괴롭힐 수 있지? 리타는 내 우상이었으니까요.
(젤리나 베가의 문설트를 리타설트에 비유한 트윗), 고백하자면 리타를 기리기 위해 존중의 의미로 문설트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리타설트와 비교해주다니 너무나 멋진 칭찬이네요. 고마워요.
나오미
그녀는 여전히 내 마음을 뿅가게 만드는 올타임 패이브릿
source(instagram story)
어썸콩
나의 영웅, 리타
이오 시라이
vs 리타.. 내가 정말 원하는 드림매치야!!
엠마
어렸을 때의 우상은 리타, 트리쉬, 스티브 오스틴
데미안 프리스트
역대 여성 선수들 중 혼성태그팀 파트너를 고른다면? 리타
셰이나 베이즐러
(동경했던 선수가 있나요) 저도 어렸을 때 다른 아이들처럼 인기있는 선수들을 좋아했어요. 제일 먼저 좋아했던 건 얼티밋 워리어였지만 좀 더 나이를 먹고나선 리타로 바뀌었죠. 대다수의 여성들이 그러했듯 그녀는 아마 내 눈에 처음으로 들어왔던 여성 레슬러였습니다. 리타는 (디바가 아니라)레슬러였고 쿨한 무브로 남성들과도 시합을 했을 뿐 아니라 의상마저 멋진 여성이었어요. 그녀는 여전히 섹시하지만 흔히 말하는 스테레오타입의 소녀는 또 아니죠. 당시의 리타는 정말 멋졌고 굉장한 레슬러였습니다.
듀드랍
(리타의 로얄럼블 참가) 리타와 한 링에 서는 것이 나의 10대 시절 꿈이었는데
마침내 현실로 이루게 되었습니다.
소냐 드빌
(드림매치 상대에 대해) 언제나 리타였습니다. 그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상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녀를 보자마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 생각했죠.
*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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