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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a/it Just Feels right

전혀 다른 은퇴를 한 리타와 트리쉬, 그리고 불만

티슬아치, 2018. 12. 11. 02:11



극과 극의 대우를 받은 리타와 트리쉬, 그리고 리타의 불만


Q: 너희는 서로가 서로의 커리어에 있어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고 말해왔는데 은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WWE에서의 엔딩은 서로 너무 달랐는데.


리타: 나는 언제나 빨강 머리의 의붓자식이었다. 아마 다른 방식으로 끝나긴 힘들었을 거야. 말 그대로 빨강 머리를 한 의붓자식인 셈이었지.


트리쉬: 상황이 좀 달랐지. 다른 캐릭터들과 전혀 다른 스토리라인이었잖아. (트리쉬의 은퇴 각본)우리의 스토리라인은 그동안 있었던 우리의 대립과 라이벌리에 더 집중한 각본이었어.


리타: 선역으로 은퇴하든 악역으로 은퇴하든 마찬가지였을 거야. 난 회사가 시키면 가만히 침묵하는 사람은 아니었어. (은퇴 각본)정말 마음에 안 들었으니까. 차례로 올라가야 했지. 프로듀서에게 갔다가, 각본가에게 갔다가, 마지막엔 빈스까지 찾아갔어. 그리고 다시 또 돌아가야 했지. 프로듀서에게, 각본가에게, 빈스에게. 그렇지만 고집을 꺾을 수 없었고 내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https://stillrealtous.com/lita-says-she-was-super-uncool-with-how-her-retirement-wen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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