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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xtreme
#43 차이나 그리고 인베이전
2003년 발간된 리타의 자서전 'A Less Traveled R.O.A.D - the reality of amy dumas'일부를 관련 사진만 첨부하여 번역하였습니다. WWE에 입사하고 차이나와 친구가 되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물론 그 전부터 그녀에 대해선 많은 존경심을 지니고 있었다. 차이나는 이 업계에서 여성들을 위해 많은 기반을 쌓아 올린 인물이니까. 워크에식도 훌륭했고 무엇보다 내 취향에 딱 맞는 유머 감각을 지닌 사람이었다. 내 생각엔 그녀도 비슷하게 날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다. '리타는 레슬링에 진심이야, 좋은 경기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남자애들처럼 뭐든 하려고 노력하는 애 거든' 이렇게 나에 대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곤 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은..
Lita/A Less Traveled R.O.A.D.
2024. 6. 1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