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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a/it Just Feels right

리타 "비앙카 블레어는 스타성을 타고났다"

티슬아치, 2018. 10. 4. 00:42


"비앙카 블레어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스타성을 타고났다."


올해 43살이 된 리타는 12년만에 복귀전을 위해 준비중이다. 그렇지만 그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될 것은 자신들이 아니라 '여성 레슬링의 미래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인상적인 유망주로 NXT의 비앙카 블레어를 꼽았다. 그녀는 비앙카 블레어가 조만간 WWE의 탑 레슬러로 성장하리라 믿고 있었다.


"퍼포먼스 센터를 방문하면 매일매일 훈련하고 있는 NXT 수련생들을 볼 수 있다. 다들 피지컬적으로도 뛰어나지만 여기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인지하고 있고 자신들의 앞으로 캐릭터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말로 설명하기 힘든 스타성을 타고난 친구가 있는데, 그게 바로 비앙카 블레어다. 매우 재능있는 친구다. 타고난 피지컬과 훌륭항 태도의 소유자다. 처음 보자마자 알아봤고 그녀에겐 좀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다."


블레어(실명 비앙카 크로포드)는 마크 헨리의 추천을 받아 016년 4월 WWE에 입단했다. 현재 NXT에서 무패 행진을 달성중이며 NXT 로스터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기회를 쥐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떻게 성장할지 너무 기대된다. 특히 머리를 이용한 공격법은 미쳤다. 아무도 자신의 머리카락을 무기로 사용한 적이 없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따온 건지 놀랍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이 대단하다. 그녀는 확실히 스타성이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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