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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럼22 리타 코스튬의 의미 본문
1. 기본 베이스는 리타가 팬들에게 준 힌트처럼
리타의 과거 링기어를 코스튬했는데 망사 나시 + 배기팬츠 + 상의로
상의 디자인은 리타가 평소에 즐겨신는 컨버스에서 따온 걸로 보입니다.
2. 리타는 2018년 로럼 참가 소감때, 현역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껏 자신의 네임밸류를 활용,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https://amydumas.tistory.com/172) 당시 타임즈업 해시태그 캠페인이 그것이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른쪽 무릎에 있는 첫 번째 기호는 저도 이번에 알게 된 건데 트랜스젠더를 상징하는 심볼이라고 하네요. 리타는 2018년때도 그렇고 소수, 약자들에 대한 입장을 지지하고 대변하는데 관심이 많은듯
아래의 문구는 아무도 불법이 아니다. 'no one is illegal' (영어) 'nadie es ilegal'(스페인어) 로 미국 내 이민자 문제에 대한 캠페인 문구입니다.
3. 왼쪽 무릎에는 'Minor Threat'이라 적혀있는데 아마 추측이 맞다면 80년대 하드코어 펑크 밴드의 이름으로 'No Drugs! No Smoking! No Alchohl!'의 이념인 Straight Edge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레슬러 중엔 CM펑크가 관련하여 제일 유명한데 리타 역시 펑크 밴드에 대한 영향력을 강하게 받은 세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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