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xtreme
샬럿의 기억 속 리타와 트리쉬의 RAW 메인이벤트 본문
사진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리타와 샬럿의 홈타운)에서 열린 트리쉬와 리타의 메인이벤트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맨 앞줄에 앉은 저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어렸을 때부터 레슬링을 보러 다녔거든요.
그걸 보면서 내가 미래에 똑같은 일을 하게 되리라곤 전혀 몰랐죠.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게 무엇인지, 그 장면(리타와 트리쉬의 메인이벤트)이 WWE 역사에서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그리고 여성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녔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리고 약 10년 후에 나와 사샤가 똑같은 빌딩, 그 장소에서 메인이벤트를 뛰었어요.
10년의 간격을 두고 그들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게 된 거죠.
소름 돋을만큼 놀라운 일이에요.
'Lita > The Luchago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샬럿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건 리타" (0) | 2018.10.22 |
---|---|
미키제임스가 말하는 리타 (0) | 2018.10.08 |
제리롤러 "리타 노 범프 리스트" (0) | 2018.02.10 |
2018 로얄럼블 리타를 보면서.. (0) | 2018.02.01 |
몰리가 말하는 동료 WWE 디바들 (0) | 2018.01.2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