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xtreme
샬럿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건 리타" 본문
리타와 나는 특별한 사이다. 내가 메인 로스터에 처음 데뷔했을 때 난 곧바로 디바스 챔피언에 올랐다. 그렇지만 당시의 난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내가 아직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메인 로스터에 올라왔지만 아직 내 잠재력이 성장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때 내 곁엔 리타가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를 링 위에서 어떻게 관중들에게 어필해야 하는지 알고있는 슈퍼스타였다. 리타는 내 잠재력을 이끌어내주었다. 오늘날의 샬럿은 끝까지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았던 리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왜냐하면 리타는 레슬매니아 32, 그리고 그 해 말까지 우리(여성 레슬러들)의 프로듀서였기 때문이다. 그녀의 칭찬을 들으니 정말 기분 좋네요. 그녀가 자랑스러워할만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출처:https://www.wrestlinginc.com/news/2018/10/charlotte-response-to-being-called-lita-favorite-wwe-646956/
'Lita > The Luchago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일리 "내 드림매치 상대는 리타" (0) | 2020.01.31 |
---|---|
요즘 여성 레슬러들의 약진을 보며 (0) | 2018.12.18 |
미키제임스가 말하는 리타 (0) | 2018.10.08 |
샬럿의 기억 속 리타와 트리쉬의 RAW 메인이벤트 (0) | 2018.02.28 |
제리롤러 "리타 노 범프 리스트" (0) | 2018.02.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