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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xtreme
- 리타가 드림매치 상대로 언급한 것에 대해 리플리: 미쳤죠.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그녀랑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으니까요. 리타는 인간적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사람이고 알다시피 이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해왔고 우리를 위해 길을 개척한 선구자잖아요. 그런 사람이 나랑 경기하길 원한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죠. WWE가 이 인터뷰를 본다면 성사시켜주길 간절히 바라요. 왜냐하면 이젠 그녀가 직접 경기를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을텐데 그 마지막 경기의 상대가 내가 된다면 진짜 쩌는 일이잖아요. 리타와 많은 대화를 나눴어요. 그녀가 하는 모든 말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리타는 항상 자신이 얼마나 절 믿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믿음을 줘요. 그게 진짜 큰 힘이 돼요. 리타와 같은 ..
NXT에도 같이 하고싶은 여성들이 많지만 아직 난 배고파. 난 아직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에 서본 적이 없거든. 최근 여성 선수들이 메인이벤트에 몇 차례 서면서 모두에게 더더욱 큰 목표가 된 거 같아.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 타이틀전도 해보고 싶고 로얄럼블도 우승해보고 싶다. 그렇지만 이런 건 일부에 불과하다. 내가 그리는 큰 그림은 여성 디비전 전체를 우리 손에 넣는 거야. 그게 곧 데미지 컨트롤이지. 로마가 하루 아침에 건설되지 않았듯, 내가 만족할만한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건 알아. (그게 최종 목표인가) 여러 차례 말했지만 나는 리타와의 경기를 원해. 리타는 나의 아이돌이니까. 리타와의 시합은 아마 내 커리어의 화룡점정이 될 거다. source 막연한 추측입니다만(정확히는 희망에 가..
https://www.instagram.com/p/Ciyi2BEJ7Eg/ "난 레슬러가 될 거야" 새롭게 결심한 내 운명을 강조하기 위해, 그리고 스스로에게 더 책임감을 가지라는 의미로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일부러 더 크게 얘기했어. 돌아오는 반응은 두 가지였는데 웃거나 "그래, 잘될거야'.. 당시의 나는 timothyhoyer, codonnell_nyc, Alive gallery에서 점원으로 알바중이었는데 예약을 받거나 손님을 돕기도 했지만 주업무는 매장 청소나 하는 게 다 였어. 물론 일하면서도 틈틈이 유도 대회도 나갔고 체육관, 레슬링 쇼도 다니긴 했지. 이런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내 가슴을 울리며 격려해줬던 게 바로 lunachicks의 노래였어. 그들은 배드에스우먼에 대해 노래했거든. 난 어렸을..
팟캐스트 '브리스코와 브래드쇼의 토크쇼'에 출연했던 전 WWE 작가 크리스토퍼 데조셒이 라이브 섹스 셀러브레이션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설명했습니다. "에지가 MITB로 캐싱인에 성공, 존 시나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어. 그리고 다음, 빈스와의 미팅에서 그가 묻더군요. '니가 에지라면 첫 챔피언에 오르면 뭘 하고 싶을것 같냐.' 그래서 내가 대답했지. '저라면 여자친구와 링 한 가운데서 섹스를 하고싶을 것 같은데요. 모두가 다 보도록.' 그렇게 라이브 섹스 셀러브레이션이 탄생했어." https://www.wrestlinginc.com/news/2022/06/former-wwe-writer-recalls-how-edge-and-litas-live-sex-celebration-came-about/
리타의 우상이죠. 리타를 레슬링에 입문시킨ㅋㅋ 결국 이걸로 멕시코 수련까지 혼자 다녀온. 이건 처음 듣는 이야기였네요.. 오 근데 이 질문은 물을 때마다 바뀌는 거 같기도ㅋㅋ 지난 번에 다른 팬이 물었을 땐 빅토리아로 대답한 거 같은데 그보다 훨씬 더 전엔 트리쉬라고 한 적도 있긴하고요. 당시 트리쉬를 비롯한 많은 신인 선수들이 다른 업계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많았던 반면 그래도 리타는 길진 않지만 인디씬, ECW 거쳐 와서 그런지 차이나가 데뷔초에 본인에게 잘해주었단 얘기한 게 기억납니다. 이건 뭐 당연히.. ㅋㅋㅋ 본인도 웃네요 루챠도르의 전설적인 선수 베키는 붙어봤으니 그동안 얘기했던 비앙카나 베일리 이런 선수들도 있을텐데 리아 리플리를 언급했네요. 최근에 어리고 정말 재능있다고 같이 경기하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