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xtreme
[After the bell] 리타와 차이나의 원래 계획, 링 복귀 가능성 본문
ECW 타미드리머
"그들이 쇼 전에 연습하는 장소를 알아냈어. 당시 파트너였던 Lexie Fyte와 같이 인디쇼를 마치고 그 곳으로 갔지. 문 앞에 무작정 앉아서 그들을 기다렸어.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었고 그들이 우리에게 '링으로 올라와라'고 해줄 거란 막연한 기대감에 무작정 기다렸어. '링에서 뭐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 연습하는 거 옆에서 봐도 될까요? 링에 올라가도 될까요?' 조금씩 조금씩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내가 멕시코에 있을 때 봤던 친구들도 몇 명 있었어. 내가 멕시코인들과 함께 코너에서 스프링보드 문설트를 하던 그 시절 말이야. 곧이어 드리머가 날 당겼어. 속으로 생각했지 '너무 오랫동안 얼쩡거렸나. 아 하지 말아야 했나. ㅈ됐네. 뭐라고 사과해야하지'
'지금 여기 오는 여자애랑 5분짜리 경기를 만들어봐. 트라이아웃 받아볼래? 우린 지금 트라이아웃 할 거야.' 난 됐다! 생각했고 그들 앞에서 짧은 경기를 보였지. '우린 네가 마음에 든다. 오늘 쇼에 나왔으면 한다' 그래 그렇게 시작했어."
에사 리오스
"내가 CMLL에 갔을 때 그도 당시에 뛰고 있었는데 그는 나의 페이버릿 레슬러였어. 만약 회사에서 스톤콜드와 같이 다녀라고 했어도 나는 '미스터 아길라(Mr.Aquila)랑 다니는 건 어떨까요' 아마 이렇게 답했을 거야. 그만큼 내가 좋아하던 선수였어. 우리가 같이 다니게 된 건 진짜 우연이었어. 왜냐면 원래 계획은 크리스챤이 길버그를 이기고 라이트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를 계획이었거든
"그들은 크리스챤을 에지와 함께 더 브루드(The Brood)로 활동시켰고 '얘들아, 네들 차례야' 그리고 알다시피 미스터 아길라와 난 히트에서 데뷔했고 우린 해냈어"
차이나
"그녀는 아이보리에 이어 나와 대립이 잡혀있었는데 우린 PPV에서 한 번밖에 경기하지 못했어. 원래는 세 번의 PPV경기를 가질 계획이었거든. 우린 관중들에게 충분한 에너지를 주고싶었어. '무언가 다르다, 리타와 차이나를 좀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그렇게 첫 경기 후에 두 번의 PPV에서 더 붙을 예정이었지만 결국 우리의 5월 경기는 그녀의 마지막 WWE 경기였어. 우린 제대로 대립을 할 수 없었지.
난 그 이후로 매번 (후배들에게)조언을 해. 네가 가진 어떤 기회든 그것이 마지막 시합인 것처럼 임해라. 우리에게 조금 더 기회가 있었다면 훨씬 더 기억에 남을만한 시합들을 만들었을거라 생각해."
우먼스 레볼루션
출처2: pw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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