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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경기 중 이빨이 부러진 썰 본문
리타는 트위치 방송 중 과거 경기 중 이가 부러졌던 일을 회상했습니다. 트위치 방송 중 경기 중 이가 부러지는 일에 대해 충격을 받은 팬이 이러한 부상의 대해 물었고 그 영상에선 입에서 피를 흘리는 리타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리타는 어떻게 이가 부러졌는지 그리고 즉시 이를 치료하지 못했던 썰에 대해 풀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네요. 이가 박살났어요. 그게 다에요."
"오른쪽 아랫니가 반으로 부러졌어요. 속으로 생각했죠."
'멋진데.. 컴백하자마자. 젠장 ㅈㄴ 아프잖아!!'
"이게 부러지는 과정이 진짜 미쳤어요. 말 그대로 완벽하게 반으로 부러졌어요.
의료진이 부러진 절반을 가져다 그대로 다시 붙였어요. 임시방편이었죠.
'그냥 이대로 붙이자'고 하더군요. 필러, 그래. 맞아요.
필러로 틈을 메워서 이를 성형해줬어요. 그러더니 내게 돌아오라고 말했어요.
'2주만 기다려봐, 새 이를 가지게 될거야'."
"음.. 어찌됐든 다시 WWE로 복귀하고나면,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해야 되고 더이상 다른 무얼 할 시간이 없어요. 제대로 된 진료(veneer)를 받았어여 했는데 복귀한 후로 다른 치료없이 그냥 그대로 스케줄을 소화했어요. 그래서 내 (오른쪽 아래)이빨의 절반은 그냥 썩은 이로 덮은 셈이죠ㅋ"
때는 2004년 9월 언포기븐
: 리타&트리쉬 vs 몰리&게일킴
1년 반만에 목이 부러졌다 돌아온 리타의 첫 경기
핫태그를 기다리는 중
뒤로 돌아가 리타의 발을 당겨 태그를 방해하는 몰리
겨우 태그에 성공하지만 당연히 심판은 못보고 태그를 무효시킴
그런데 리타가 피를 흘리고 있음?!
그제서야 상태를 확인하는 리타
일단 피를 닦아내는데 통증이 심한듯
아까 이 장면에서 에이프런에 제대로 턱을 부딪힘
트리쉬 부르면서 태그를 기다리는데
리타가 트리쉬보다 더 아파보임
그러다 경기는 어찌어찌 태그 성공하고
리타가 복귀전 버프로 링을 휩쓴다.
경기 끝나자마자 리타 상태부터 확인하는 트리쉬
셀러브레이션은 하는데 ㄹㅇ 힘들어보임
그래도 끝까지 멋지게 퇴장함
경기 중에 이 빠지는 부상이은 최근 아스카도 그랬고
레슬링에서 가끔 나오는 부상이라 놀라운 건 아닙니다만
리타의 이 썰은 처음 들어보는 거 같네요.
그냥 입 안이 찢어진 정도로만 생각했지
경기 중에 실제 이빨이 부러졌던 건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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