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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vs 베키린치 트위터 설전 본문

Lita/it Just Feels right

리타 vs 베키린치 트위터 설전

티슬아치, 2021. 10. 14. 02:22

 

 

 

얼마전 트위터 레슬링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리타와 베키린치의 설전입니다.

 

며칠 전 스포츠키다 레슬링에서 리타가 현역 선수들과

원모어매치를 한다면 누구와 붙는 게 좋을지에 대하여

다섯 명의 선수를 뽑은 기사를 낸 적 있습니다.

 

 

 

 

리타가 기사를 리트윗하면서 팬들에게

누구를 원하는지 질문을 남겼습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선수는 리플리, 셰이나, 비앙카, 베키, 샬럿)

 

 

 

 

 

그러자 이 트윗을 본 베키가 리타에게 도발을 합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팔을 부러뜨려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는 베키의 피니쉬, 디스암허에 대한 얘기였죠.

 

 

 

그러자 리타도 지지않고 받아쳤습니다

"글쎄, 만약 네가 내일 근처에서 만난다면.."

이번주 뤄의 개최지가 지금 리타가 살고있는 곳이기 때문에

던진 말이었습니다. 물론 리타가 등장하진 않았져

 

 

 

 

 

이에, 베키가

"지금은 처리해야 될 놈들이 있고..

얘네랑 볼 일 다 끝나면 한가하니 그때 얘기합시다"

 

현재 베키린치는 크라운쥬얼에서

비앙카와 사샤뱅크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대립은 쉬어가는 PPV용 대립이기 때문에

다음주 크라운쥬얼이 끝나면 베키가 새로운 상대를 구할 공산이 큰데

진짜 리타와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p.s: 참고로 베키린치의 우상은 리타이고 실제 둘은 친합니다

매번 베키가 드림매치로 붙고싶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는 사이..

간만에 트위터로 케이페이브 지키면서 논 거 같은데 그저 설레네요

 

또 하나 얼마전 리타에게 질문했을 때 리타 역시

경기를 한다면 가장 붙고싶은 선수로 베키린치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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