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xtreme
베일리는 리타와의 경기를 원한다 본문
NXT에도 같이 하고싶은 여성들이 많지만 아직 난 배고파. 난 아직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에 서본 적이 없거든. 최근 여성 선수들이 메인이벤트에 몇 차례 서면서 모두에게 더더욱 큰 목표가 된 거 같아.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 타이틀전도 해보고 싶고 로얄럼블도 우승해보고 싶다. 그렇지만 이런 건 일부에 불과하다. 내가 그리는 큰 그림은 여성 디비전 전체를 우리 손에 넣는 거야. 그게 곧 데미지 컨트롤이지. 로마가 하루 아침에 건설되지 않았듯, 내가 만족할만한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건 알아.
(그게 최종 목표인가) 여러 차례 말했지만 나는 리타와의 경기를 원해. 리타는 나의 아이돌이니까. 리타와의 시합은 아마 내 커리어의 화룡점정이 될 거다.
막연한 추측입니다만(정확히는 희망에 가까운) 지난번 캐나다에서 열린 쇼에서 데미지 컨트롤이 트리쉬와 벌인 신경전이나 몇 년전부터 리타 노래부르는 베일리 등을 고려할 때 잘하면 트리쉬&리타와 데미지 컨트롤의 경기가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크라운주얼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리타와 트리쉬가 며칠 전 시크릿 프로젝트를 진행중임을 sns에 알렸는데 WWE 태그를 걸어놓은 것으로 보아 WWE와 작업중인 게 확실한데 이것과도 관련된 무언가 일 수도 있고요. (처음 시크릿 프로젝트를 언급한 건 몇 주 전부터 힌트를 주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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