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xtreme
리플리 "리타의 마지막 경기 상대가 나였으면" 본문
- 리타가 드림매치 상대로 언급한 것에 대해
리플리: 미쳤죠.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그녀랑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으니까요. 리타는 인간적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사람이고 알다시피 이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해왔고 우리를 위해 길을 개척한 선구자잖아요. 그런 사람이 나랑 경기하길 원한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죠. WWE가 이 인터뷰를 본다면 성사시켜주길 간절히 바라요. 왜냐하면 이젠 그녀가 직접 경기를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을텐데 그 마지막 경기의 상대가 내가 된다면 진짜 쩌는 일이잖아요.
리타와 많은 대화를 나눴어요. 그녀가 하는 모든 말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리타는 항상 자신이 얼마나 절 믿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믿음을 줘요. 그게 진짜 큰 힘이 돼요. 리타와 같은 전설이 내가 WWE 여성 디비전의 얼굴이 될 거라 믿어주고 자신감을 주는건 대단한 일이니까요. 그 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발전해야만 합니다.
시간 진짜 빠르네요..
리타 로얄럼블 소식에 흥분했던 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로얄럼블을 앞두고 있으니.. 이번 로얄럼블에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리플리 말처럼 이제 리타도 진짜 50을 바라보고 있고
문설트를 한다든지 직접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더 늦기 전에 후배들과 한 경기라도 더 뛰어봤으면 좋겠어요
아직 리타 커리어에서 레슬매니아 싱글 경기 못 본 게 한 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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