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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빅토리아와 철장 경기를 다시 하고싶다" 본문
WWE의 전설, 리타는 당시 여러가지 족쇄가 채워져있었던 빅토리아와의 스틸케이지 매치를 다시 하고싶다고 얘기합니다.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 중 한 명인 그녀는 커리어에서 팬들에게 수많은 명장면들을 남겼습니다. 빅토리아와 2003년 뤄에서 했던 스틸케이지 매치는 그 중 하나입니다. 잔인한 구조물 안에서 두 여성이 경기했던 최초의 경기라는 점에서 역사가 되었지만 리타는 그들에게 더 많은 자유가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 회상했습니다.
- 지금 다시 현역으로 돌아간다면 재현하고 싶은 경기가 있어요?
- 당연히 있죠! 빅토리아와 난 여성 최초로 스틸 케이지 매치를 뛰었어요. 하지만 그 당시 우리에겐 수많은 족쇄가 채워져있었어요. '너희는 오늘 스틸케이지 매치를 할 거야. 하지만 너흰 꼭대기까지 올라가선 안돼. 그리고 이걸 하면 안되고..' 그들이 말하는 건 이거였어요. '그러니까, 철장만 너희 주변에 둘러싸여 있는 거지, 너희는 그냥 일반 시합을 하는 것처럼 생각해' 지금과는 전혀 다르죠. '여성 버전'의 스틸케이지 매치, TLC 매치가 아니라 요즘은 그냥 '스틸케이지 매치'와 'TLC 매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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