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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xtreme
2003년 9월15일 뤄트리쉬 vs 몰리&게일킴 별다른 이변없이 핸디캡 매치답게몰리&게일킴이 시종일관 우세를 잡으며 무난하게 승리했습니다 몰리와 게일킴 일당은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아예 트리쉬를 박살내고 싶어했는데.. 이때 갑자기 터지는 관중들의 환호누군가를 보고 황급히 내려오는 몰리 무려 1년 반의 긴 공백 끝에 리타가 복귀합니다! 복귀 후 리타의 또다른 피니쉬로 쓰이게 되는 스냅 DDT JR "리타가 대학살을 막습니다!" 그리고 파워밤까지 보여주며예전에 비해 훨씬 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리타의 시그니처 무브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JR "리타가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멋지게 복귀한 리타 링을 한바퀴 돌고서야 나온 목적이 생각난 리타 수적 열세로 고전하던 트리쉬의 지원군이 된 ..
"드림매치? 포호스우먼끼리의 경기라면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다" "만약 리타가 복귀한다면, 내 드림매치는 리타와 경기하는 것이다." "리타는 어린 시절부터 나의 아이돌이었다. '그녀처럼 되고싶다', '그녀와 난 비슷한 게 많은 거 같아' 이런 생각뿐이었다. 그녀는 톰보이 같았고 언제나 용감하고 섹시했다. 그녀와 점점 더 가까워지며 알게될수록 분명했다. 늘 리타를 존경해왔다. 만약 리타와 같은 롤모델이 없었다면 지금 내가 여기 있을 수 있었을까. 에볼루션에서 리타와 같은 링에 서게 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출처 2018년 8월 15일 케이지사이드시트
(포호스우먼에 멤버를 한 명 더 추가한다면) "리타" "그녀와는 이미 함께 일한 적도 있어요. 메인 로스터에 처음 올라왔을 때 함께 일했는데 리타는 우리에게 자기가 가진 모든 걸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죠. 어느 누가 리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녀는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고 열정적이에요. 무조건 리타를 꼽겠어요." (그러면 포호스우먼의 J.J. 딜리언은 누구) "음.. 알렉사 블리스? 그녀는 말이 많으니까ㅋ 그렇지만 그녀가 레슬링을 그만두라는 이야긴 아니에요. 왜냐면 난 알렉사랑 계속 레슬링하고 싶거든요. 그렇지만 나의 J.J.로는 알렉사 블리스가 제일 좋을 거 같네요." 출처: wrestlinginc
WWE 홀오브페이머 리타의 위대한 여정은 90년대 후반 그녀가 이 비즈니스에 들어오기 위해 멕시코로 수련을 떠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대니도링의 여자친구 기믹으로 ECW 데뷔하기 전 그녀는 멕시코까지 찾아가 위대한 루챠 리브레 선수들에게 직접 훈련받았었죠. 위대한 레슬러 테리 펑크가 그녀의 자질을 눈여겨보고 자신의 도장으로 데려갔습니다. 리타는 펑크 도장의 유일한 여성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WWE가 리타의 재능을 알아차리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아는 역사 그대로 입니다.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짐로스는 리타에 대한 WWE의 관심과, 그녀의 성장 이야기, 비주얼에 대한 썰을 풀었습니다. 톰슨은 로스에게 WWE가 처음에 리타에게 관심을 가졌던 것이 무..
Q: 원모어매치를 할 수 있다면? 리타 - 만약 내가 흥미를 느낄만한 게 있다면 기꺼이. 그렇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경기를 더할 이유가 없어요. 난 내가 이룬 커리어에 만족합니다. 만약 매력적인 제안과 내게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을 때 원모어매치에 응할 겁니다. 게일킴 - 아뇨. 한 스팟 정도 맡을 순 있어도 경기를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내가 원했던 커리어를 이루고 은퇴했거든요. 커리어의 마무리를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선수는 흔치않아요. 나는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테사 블렌차드와의 마지막 경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테사는 24살로 젊지만 굉장한 선수이고 전 그녀와 좋은 시합을 하기 위해 진짜 빡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