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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xtreme
(포호스우먼에 멤버를 한 명 더 추가한다면) "리타" "그녀와는 이미 함께 일한 적도 있어요. 메인 로스터에 처음 올라왔을 때 함께 일했는데 리타는 우리에게 자기가 가진 모든 걸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죠. 어느 누가 리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녀는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고 열정적이에요. 무조건 리타를 꼽겠어요." (그러면 포호스우먼의 J.J. 딜리언은 누구) "음.. 알렉사 블리스? 그녀는 말이 많으니까ㅋ 그렇지만 그녀가 레슬링을 그만두라는 이야긴 아니에요. 왜냐면 난 알렉사랑 계속 레슬링하고 싶거든요. 그렇지만 나의 J.J.로는 알렉사 블리스가 제일 좋을 거 같네요." 출처: wrestlinginc
WWE 홀오브페이머 리타의 위대한 여정은 90년대 후반 그녀가 이 비즈니스에 들어오기 위해 멕시코로 수련을 떠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대니도링의 여자친구 기믹으로 ECW 데뷔하기 전 그녀는 멕시코까지 찾아가 위대한 루챠 리브레 선수들에게 직접 훈련받았었죠. 위대한 레슬러 테리 펑크가 그녀의 자질을 눈여겨보고 자신의 도장으로 데려갔습니다. 리타는 펑크 도장의 유일한 여성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WWE가 리타의 재능을 알아차리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죠.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아는 역사 그대로 입니다.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짐로스는 리타에 대한 WWE의 관심과, 그녀의 성장 이야기, 비주얼에 대한 썰을 풀었습니다. 톰슨은 로스에게 WWE가 처음에 리타에게 관심을 가졌던 것이 무..
Q: 원모어매치를 할 수 있다면? 리타 - 만약 내가 흥미를 느낄만한 게 있다면 기꺼이. 그렇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경기를 더할 이유가 없어요. 난 내가 이룬 커리어에 만족합니다. 만약 매력적인 제안과 내게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을 때 원모어매치에 응할 겁니다. 게일킴 - 아뇨. 한 스팟 정도 맡을 순 있어도 경기를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내가 원했던 커리어를 이루고 은퇴했거든요. 커리어의 마무리를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선수는 흔치않아요. 나는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테사 블렌차드와의 마지막 경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테사는 24살로 젊지만 굉장한 선수이고 전 그녀와 좋은 시합을 하기 위해 진짜 빡세게 ..
스맥다운 챔피언인 베일리(30)는 언젠가 자신의 우상이었던 리타(44)와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리타의 광팬이었지만 정작 베일리가 더 친하게 지내는 건 리타가 아니라 트리쉬라고.. "첫 번째 여성럼블(2018)이 열렸을 때 그들과 함께 한다는 걸 믿을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그 뒤로 몇 번 더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리타와 트리쉬와 잘지내고 있어요. 그렇지만 트리쉬와 좀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왜냐하면 리타는 내 우상이니까요. 어렸을 때부터 정말 리타처럼 되고싶었거든요. (그래서 아직 어려움)" "트리쉬와는 얘기가 잘맞았어요. 섬머슬램 기간때 사샤가 부재중이었는데 트리쉬가 마침 곁에 있었고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나도 언젠가 다음 세대의 레슬러들에게 내가 리타와 트..
WWE 우먼스 레볼루션이 일어나기도 한참 전에 이미 리타와 트리쉬는 여성 슈퍼스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리타와 트리쉬는 우먼스 챔피언십을 놓고 서로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싸웠고 그 결과, 지난 00년대 여성 디비전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카리스마로 리타와 트리쉬는 많은 여성 슈퍼스타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들의 뜨거운 라이벌리는 서로에 대한 리스펙트와 우정을 능가하는 것이었습니다. 리타 "네 말이 맞아, 트리쉬. 난 걸어다니는 죽음의 키스야. 이번 일요일은 네 차례다." - 2004.11.8 RAW THE BREAKUP 1. 링 사이드에서 링 위로 리타와 트리쉬 둘 다 원래는 WWE 태그팀의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얼..